Crossed Destiny
クロスドデスティニー
스토리[]
티타네오 크로노스가 시간에 개입하여 최초로 불러낸 환영은 현재의 것.
즉 지금 살고 있는 텟미널 주민들의 그림자입니다.
자신들과 꼭 닮았지만 어딘가 다른 존재와의 전투는, 당연히 치열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결국 가까스로 XD들을 물리치는 것에 성공하지만
그것은 크로노스가 일으킨 재앙의 시발점에 불과했습니다.
컨셉[]
모든 몬스터가 튜너. 싱크로에 특화된 덱입니다.
저의 싱크로에 대한 애증을 가득 담아서 제작.
당연히 무궁무진한 튜너 서포트를 대부분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목록[]
몬스터
튜너 몬스터
XD - 흐린 날의 디-다
XD - 저주받은 만드레이크
XD - 빛나는 견습생
XD - 갈망하는 디오메디아
XD - 타오르는 모리안
XD - 소생하는 골렘
XD - 절망의 시모네
XD - 돌격하는 라고푸스
XD - 밤그늘의 연구자
XD - 포효하는 가리가
XD - 고뇌하는 지아코모
XD - 얼어붙은 포스테리
싱크로 튜너 몬스터
XD - 눈물 흘리는 브리지트
XD - 기도하는 피에트로
XD - 거부하는 라크슈미
XD - 금지된 그리모어
XD - 검은 날개의 루
XD - 물거울
마법
대칭이동
어나더 스트라이크
영혼조율
평행세계의 징수
이미지[]
기본적으로 본래 텟미널 세계의 주민과 닮아있습니다... 거의 완전히.
다만 '하이데스'와 '이데'는 크로노스가 해석하지 못해서 존재하지 않네요.
해석 후 구성되는 과정에서 모든 시공간을 알고있는 크로노스의 이미지가 섞여들어가면서 딱히 어느 시대상이라고 하기 모호한 디자인
BGM[]
크로스드 데스티니 출현 테마 The Dark Knight - Agent Of Chaos
크로스드 데스티니 with 티타네오 크로노스 마비노기 영웅전 - 시즌2 에피소드 2 Guardian
기타[]
줄지어 걸어가네.
엇갈린 운명과 싸우기 위해.
뒤틀린 시공을 넘어.
죽기 위해 걸어가네.
누가 알고 있을까.
우리의 싸움
아무리 피흘린다 해도
무의미한 것을.
울부짖는 대지를 밟고
덧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네.
세계를 비추는 거울을 넘어
지독히도 닮은 반사상이
세상 밖으로 쏟아지는 것은
노래도 춤도 대사도 없는
희극.
줄지어 걸어가네.
엇갈린 운명과 싸우기 위해.
뒤틀린 시공을 넘어.
죽기 위해 걸어가네.
XD는 자신들이 원본이라고 생각합니다.
XD 입장에선 자기들이 XD랑 싸운다고 했는데요, 웃긴건 이쪽에서 XD를 이기면 저쪽에서도 XD를 이깁니다. 아리송~
원본보다 XD가 아주 미세하게 약합니다. 거울이 아무리 맑아도 원본이랑 완전히 똑같이 나오는건 아닌것처럼.
XD - 이데
Lv 12 / 빛 속성 / 드래곤족
공격력 4000 / 수비력 4000
싱크로 튜너 + 튜너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는 싱크로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소환은 무효화할 수 없으며, 이 카드가 소환에 성공했을 때,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는 싱크로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무효로 하고 파괴할 수 있다. 이 효과의 발동에 대하여 마법/함정/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애초에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룡-비룡/고룡-비룡 페어가 아니라도 이데는 기본적으로 크로노스의 힘에 대한 면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XD에 하나도 없죠 덤으로 하이데스는 애초에 아자툼의 권속이라 꼭 싸고돌아서 대상으로 지정 자체가 안됩니다. 친절한 아자링.